심야 영화의 매력에 빠지다. 개인적으로 영화나 드라마, 소설을 참 좋아한다.
하지만 결혼 전처럼 많은 시간을 내어서하기가 어렵다. 특히나 영화관에 가는 것은 참 쉽지가 않다.
아이들 영화를 종종 보기도 하지만 와이프랑 둘이서 영화관을 간 기억도 몇 년은 된 것 같다. 코로나로 영화관이 거의 죽었다가 최근에 다시 살아나며 극장가에는 기대작들이 쏟아지고 있다.
나 또한 보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방법이 없었는데 나 홀로 심야 영화의 맛을 알게 되었다. 꼭 보고 싶었던 영화 "탑건 -매버릭" 어릴 적 주말의 명화, 토요명화 등을 정말로 좋아했었다.
탑건도 아마 그때 몇 번인가 보았었고 초등학교 때 한참 프라모델 만들기에 빠져있어서 이 영화를 더 좋아했다. 주제곡도 뭐 늘 마음속에 남아있는 멋진 곡이다.
개봉 후 평점이 아주 높아 꼭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었다. 심야 영화는 범죄 도시 2 이후로 두 번째다.
그때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못 찾아서 30분은 헤맸다. (스타디움 영화관...